안전성 논란을 빚었던 충북 제천 옛 청풍교가 보수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보행교로 먼저 개방됩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는 19억 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넉 달간 청풍교 구조물과 교면 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, 안전진단 결과 상태평가가 D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돼 보행교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합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는 우선 청풍교에서 청풍 문화재단지까지 잇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청풍호 둘레길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81516338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